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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나래씨

2020.02.21

꿈꿔왔던 결혼생활, 그리고 무너진 꿈
2011년 12월,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해 만나게 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나래씨(가명), 비록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믿음으로 시작 된 결혼생활은 마냥 행복 할 것 같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수술로 인해 병원비를 내야했지만 형편이 좋지 못했던 나래씨는 시아버지에게 병원비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다행히 시아버지의 도움으로 수술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남편도 건강을 되찾았지만, 나래씨의 행복한 결혼생활의 꿈은 이때부터 산산조각 나게 되었습니다.


의심에서 시작된 가정폭력
시아버지의 도움으로 남편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나래씨와 시아버지의 사이를 의심하며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나래씨가 병원에서 남편의 병간호를 하는 중에도 시어머니는 나래씨의 집에 들어가 가구를 망가트리고 집안을 어지럽히기 일쑤였고, 나래씨가 조금의 경제활동이라고 하려고 하면 친정에 돈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는것이라는 시어머니의 의심은 그렇게 나래씨에게 가정폭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렇지만 나래씨는 남편에 대한 믿음 하나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차례의 가정폭력 그리고 벗어나기 위한 노력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나래씨는 아이들의 병원비 조차 낼 수 없는 상황까지 다다르자 시댁 어르신 집의 밭에서 일이라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의심에서 시작 된 남편의 가정폭력은 어느덧 나래씨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고, 나래씨를 죽이겠다는 협박에 도망도 가보고 신고도 해보았지만 번번히 조금은 나아지겠지라는 믿음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했습니다. 두 아이를 데리고 타지로 도망갔을때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두 아이에게 아빠 없는 삶을 주고 싶지 않았던 나래씨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길 반복하다 도를 넘어선 남편의 협박에 결국 두 아이와 타지로 피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힘겨웠던 지난 시간들을 보내고 지금 나래씨는 두 아이와 함께 타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남편을 떠나 두려움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평범한 꿈을 꾸게 된 나래씨. 현재 나래씨는 두 아이의 아동수당 20만원과 부업수입 월 평균 8만원, 총 30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주여성지원센터를 통해 월세와 생필품 일부를 지원받고 있지만 그래도 세 가족이 살아가는데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잠시 나래씨와 두 아이가 안정을 찾아가는 기간 동안 이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후원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해피빈으로 후원하기>

평범하게 살고싶었던 나래씨와 두 아이들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꿔왔던 결혼이주여성 나래씨, 남편과 두 아이와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가정이 되는것 조차도 사치스럽게 여겨졌습니다.
의심에서 시작된 고부갈등은 나래씨에게 가정폭력으로 되돌아왔고,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르자 두 아이와 나래씨는 타지로 피신 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시작된 평범한 삶은 아이도 키우고 생계도 책임져야하는 현실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변호사가 될거예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514,000원과 재단의 지원을 통해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나래씨 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 집의 월세 문제를 약 3개월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좁은 집에서 엎드려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책상과 학용품등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래씨의 큰 딸은 자기만의 공간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대변 할 수 있는 변호사의 꿈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꿈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용품 지원책상 지원

이제는 정말 평범하게 살아보고싶어요.
간절히 꿈꿔왔던 평범한 삶. 그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최근 나래씨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늘 불안해보였던 엄마가 안정을 찾아가자 두 아이도 이전에 비해 안정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너무나 당연한 평범한 삶, 나래씨와 두 아이에게도 그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주신 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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