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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엄마의 홀로서기

2020.10.06

의지할 곳 조차 없는 엄마 지영씨

지영씨(가명)는 미혼모이며 3세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가장입니다. 지영씨는 조손가정에서 할머니의 손에 자라며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할머니의 손에 자라며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의지할 곳이 있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의지할 곳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지영씨, 지영씨는 아이 아빠와 헤어진 후 홀로 출산과 육아를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신 후 건강 악화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생활비의 목적으로 대출 받았던 금액은 고스란히 빚으로 남아있고, 미혼모 시설에서 지내며 아기를 낳고 현재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에서 지내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퇴소일자, 오갈 곳 없는 현실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의 생활 기간이 끝난 올해 3월, 퇴소 대상이었던 지영씨는 갈 곳이 없어 어렵게 6개월을 연장하여 이번 9월까지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3개월이 되었을 무렵,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했지만 여전히 부채는 800여만원이 남아있고 시설 퇴소 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갈 곳 없는 엄마는 오늘도 고민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지영씨가 한달동안 일을 해도 벌 수 있는 돈은 월 60여만원으로 기본적인 생활 조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갖고싶은것도 많아지고 필요한것도 많아지고 있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눈 앞으로 다가온 퇴소, 퇴소 이후 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할 보증금과 아이와 함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계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아이에게는 이런 불행을 물려주고싶지 않아요.

지영씨는 그동안 적은 수입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출금을 갚아오느라 저축한 금액이 200여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금되는 후원금은 지영씨와 아이가 다가올 겨울, 따듯하고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집을 구하는데 사용하려고 합니다.
지영씨는 미혼모라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등 여러가지 힘든 환경에 처해있지만,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작은 아이에게는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용기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잠시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당당하고 씩씩했던 엄마, 지영씨의 모습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현재 지영씨는 당장 생활 할 곳이 필요한 상황으로 적은 후원금이라도 즉시 지영씨 가족에게 전달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 지자체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는 비과세로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되지 않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엄마의 홀로서기 준비
어린시절 조손가정에서 자라며 할머니에게 의지해왔던 지영씨, 세월이 흘러 지영씨는 엄마가 되었고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시면서 의지할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지만 홀로 아이를 키우는 삶은 생각보다도 더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공동생활가정에서의 생활기간을 연장 할 수 있어서 한시름 놓았지만 다가오는 퇴소 일자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과 한숨이 가득한 나날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닌 삶
남아있는 부채 800만원과 월 수입 60만원. 그리고 다가오는 퇴소일자.. 세상에 혼자 남겨진듯했던 지영씨의 사연을 접한 수많은 후원자분들이 총 5,000,300원의 금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2020년 9월 시설을 퇴소한 지영씨 가정은 미혼모들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에 입주 할 수 있었고 부족했던 보증금 500만원을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납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매입임대를 관리하고 있는 구세군두리홈에서도 지영씨 가정의 상황을 아시고 후원금이 모금되는 기간을 기다려주셨다고 합니다.
어린 딸과 둘만의 보금자리가 필요했던 지영씨는 한동안 고시원 생활까지 생각할 만큼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었지만 따듯한 댓글과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따뜻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아이와 둘만의 공간이 생겨서 이전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로 생활하고 있는 두 모녀.
최근 지영씨는 보험회사에 취업했고, 지영씨의 귀여운 딸은 집 앞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다니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곧 잘 하게 되면서부터 엄마의 대화상대가 되어주기도 하고, 가끔은 말을 안들으려고 해서 엄마인 지영씨가 애를 먹기도 한다는 평범하고 소소한 고민을 나눌 수 있을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긴 지영씨는 처음 키우는 아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일반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영씨 모녀가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금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후원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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